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세아노스호 침몰 사고 (문단 편집) == 사고 당시 == 1991년 8월 3일, 남아프리카 이스턴 런던에서 출항한 오세아노스 호는 더반으로 가는 중이었다. 그런데 저녁에 저녁식사를 나눠주던 도중 폭풍을 만나 접시가 식탁에서 떨어지고, 화분이 쓰러질 정도로 배가 흔들렸다. 이 와중에 해수 흡입구의 연결밸브가 고장나 배 아래에 물이 차기 시작했다. 원래 배 아래에는 침수가 발생해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곳곳에 방수벽이 설치되어 있다. 다만 사고 당시 오세아노스호에서는 하수장치에 고장이 발생했는데 수리를 위해서 밸브를 뺀 상태로 방치해둔 상태여서 해수가 밸브로 직접 들어가면서 선내 하수 파이프를 이용해서 배 전체에 해수를 적극적으로 공급해버리는 상태가 되어버리면서 방수벽 자체가 의미가 없어져버렸다. 당시 하수장치의 고장 때문에 악취가 올라온다는 승객의 클레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장이 '귀찮다'는 이유로 수리를 방치했기에 최악의 상태로 발전해버린 것. 9시 30분이 되자 벌크헤드에 10cm짜리 구멍이 뚫리면서 폭발음이 들리고, 기관장이 선수와 발전기실에 물이 차오르는 것을 선장에게 알렸다. 물에 잠긴 발전기는 이후 꺼져 배는 엔진이 멈춘채 표류했고, 선장 야니스 아브라나스는 '''[[이준석(선장)|경고방송도 안 하고 승객들 몰래 승무원 일부와 함께 구명정을 타고 탈출을 시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